단순성 비만성 갑상선종이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갑상선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항체에 이상 없고 초음파 검사로
갑상선에 결절, 염증도 없지만 붓기 만 있을경우 단순성 비만성
갑상선종으로 진단 합니다.
갑상선전체가 붓는 원인은 모르지만 주로 사춘기(성장기)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나타나는 전단계 라고도 볼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내원이 필요
합니다.
해외에서는 요오드 섭취가 어려운 지역도 있습니다. 세계 지역별로
보면 요오드 섭취 부족 지역에서는 요오드가 함유된 소금 등
사용을 통하여 요오드 섭취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오드
결핍 지역에서 장기간 거주 할 경우 식생활로 인하여 갑상선이
붓는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증상
갑상선이 부어 외관상 문제가 되는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검사와 치료방법
초음파 검사로 갑상선에 결절 유무를 확인 하며 혈액검사로 갑상선 호르몬, 항 체 등을 검사 합니다. 모두 정상일 경우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갑상선 호르몬 상태와 종양의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